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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남조선당국 규탄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당국이 미제와 함께 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기어이 강행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것은 어떻게 하나 동족을 해치려는 계획적인 범죄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투입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의해 남조선전역이 전쟁연습장으로 화하고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 핵전쟁의 위험이 짙어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2년전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뒤끝에 발생한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에 대해 언급하고 론평은 이번에 그와 같은 충격적인 모략사건이 재현되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만들려고 피눈이 되여 헤덤비는 역적패당의 《년례적인 방어훈련》나발을 곧이들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이미 역적패당에게 알아들을만큼 타이르기도 하고 불바다맛이 어떤것인가를 실전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우리에게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한것만큼 이제 남은것은 우리 식의 전쟁방식, 우리의 강력한 타격수단으로 리명박패당과 내외호전광들을 이 땅에서 씨도 없이 완전히 쓸어버리는 실천행동뿐이다.

우리는 언제한번 빈말을 한적이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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