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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국의 무력증강책동 단죄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일본은 얼마전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의 괌도이전을 후덴마미공군기지의 현내이설보다 선행시킬데 대하여 확정하였다.

또한 미국은 얼마전 미해병대를 오스트랄리아,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산전개하며 순환식으로 운용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로써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군사적으로 지배하려는 자기의 지배주의적야망을 로골적으로, 송두리채 드러내보였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를 거머쥐려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틀어쥐라, 이것은 오늘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의 기본구호로 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무시할수 없는 정치,경제,군사적위력으로 현 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주도의 세계일극화구도를 순간에 뒤바꾸어놓을수 있는 나라들이 있다.

이렇게 놓고볼 때 자기의 세계지배전략실현에 도전할수 있는 나라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자기의 손아귀에 거머쥐는것은 미국에 있어서 가장 선차적이고도 사활적인 요구라고 할수 있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역지배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동북아시아지배전략이며 군사적지배전략이다.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열점이 있고 지역나라들사이에 예민한 령토문제가 존재하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전투력강화움직임은 지역에 군비경쟁의 폭풍,정세의 악화를 몰아오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전투력강화는 지역에 전쟁의 불길,사회안정의 혹심한 파괴만을 가져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미국은 저들의 행위가 얼마나 엄중한 후과를 가져올것인가에 대하여 똑똑히 명심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군전투력증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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