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최근 남조선당국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에 대해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북남관계 파괴자, 대결과 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지금 남조선 전역에 전쟁연습의 화약내가 꽉 들어차고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도의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리명박패당의 《대화》타령은 대화가 아니라 북침을 꿈꾸는 저들의 침략적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전쟁연습은 대화분위기를 파탄시키는 도발적망동이다.
대화를 하자면 분위기부터 마련되여야 한다. 안정된 분위기를 떠나 대화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남조선에서 지금처럼 전쟁연습이 요란하게 감행되고있는 정세하에서 괴뢰들이 《대화》를 운운한다는 그자체가 격에 맞지 않는다.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공개질문을 통하여 남조선당국에 진정으로 대화를 바라고 관계를 개선할 용의가 있다면 상대를 해칠 칼을 버리고 분위기부터 조성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리명박패당이 거기에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의 강행으로 대답해나선것은 우리에 대한 명백한 군사적도발이고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려는 호전적계책의 발로이다. 사실들은 괴뢰들이 운운하는 《대화》타령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완전한 가짜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