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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농촌들에서 봄밀,보리씨뿌리기 시작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농촌들에서 봄밀, 보리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농업성과 각급 농업지도기관에서는 앞그루농사에서 옹근소출을 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우량종자확보와 두벌농사적지선정, 농기계수리정비를 비롯하여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적기에 씨붙임에 들어선 일군들과 농장원대중의 열의에 의해 씨뿌리기는 일정대로 추진되고있다.

평양시에서 밀, 보리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1.2배이상 늘일 계획밑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락랑구역, 사동구역, 력포구역, 강남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기계수단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증산군이 며칠사이에 100여정보의 면적에 씨를 뿌리면서 앞서나가고있다.

황해북도의 사리원시, 봉산군, 수안군 등에서 씨붙임이 끝난 포전들이 늘어나고있다.

황해남도내 농업근로자들은 첫날부터 기세를 올려 도적인 계획수행률을 30%수준에 올려세웠으며 남포시에서도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평안북도, 함경남도, 강원도를 비롯한 농촌들에서도 땅이 녹는 차제로 봄밀, 보리씨뿌리기에 들어서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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