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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412)
   인민을 위해 가꾸신 사철무우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55(1966)년 7월 어느날 평양시의 농촌경리부문 일군들을 부르시였다.

주석께서는 그들을 데리고 무우밭으로 가시였다.

밭에는 팔뚝같은 무우들이 땅우에 흰살을 드러내놓고있었다.

때는 장마철인지라 원래 이런 무우를 보자면 아직 시일이 더 걸려야 하였다.

일군들은 기일을 앞당겨 자란 무우를 감탄의 눈길로 바라보았다.

주석께서는 조선사람은 무우를 좋아하는데 8, 9월에는 다른 남새도 그렇지만 무우가 떨어진다고, 그래서 자신께서 몇해전부터 이 무우종자를 구해다가 심어보았는데 장마에도 잘 견디고 잘 자란다고, 이 사철무우를 심어서 8, 9월남새를 떨구지 않게 해보라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주석께서 여러가지 농작물과 식물들을 심어 가꾸시면서 인민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기 위해 사색을 거듭하고계신다는것을 알고있었지만 남새문제해결을 위해 무우를 가꾸고계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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