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만민복지》, 《만민평등》의 구호를 곧잘 외워대는 미국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적모순이 날로 심화되여 국가존망의 위기를 재촉하고있다.
인구의 1%에 해당되는 특권층이 재부의 약 40%를 장악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을 하고있는 반면에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은 빈궁선이하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이미 2010년에 미국에서는 260만명이 새롭게 빈곤층으로 떨어짐으로써 빈궁선이하에서 생계를 겨우 유지하는 인구가 4,620만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이 나라에서 빈곤층 인구에 대한 조사자료가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52년동안의 최악의 기록이였다고 한다.
기록은 계속 갱신되여 지난해 11월초까지 빈궁자수는 4,910만명으로 증대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중산층의 생활형편이 악화되여 빈곤층으로 전락되는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난것이다.
중산층 가정의 평균수입이 1929~1933년 대공황이래 지금처럼 떨어져보기는 처음이라는것이 미국경제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지속적인 실업위기는 빈궁의 악순환에로 이어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1년이상 취직을 하지 못한 실업자수는 450만명으로서 총실업자수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한다.
실업위기는 특히 청년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있다.
미국에서는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 빈궁과 불평등만을 강요하는 썩어빠진 사회, 지배계급의 악정을 저주하는 각계각층 군중의 격렬한 항의투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집권층속에서는 《계급투쟁이 벌어지고있다.》는 비명이 터져나오고있으며 미국집권자까지도 이것은 미국사회에 대한 좌절감의 표시라고 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