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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정치는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수호의 기치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는 공화국의 전진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선이 선군의 위력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정치군사적대결책동을 짓부시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고있는데 대하여 밝혔다.

선군정치는 강한 국력에 대한 겨레의 세기적갈망을 실현함으로써 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최상으로 높여주고있다.

선군의 기치아래 나라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일대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가 펼쳐졌으며 조선민족의 존엄과 긍지가 온 세상에 힘있게 떨쳐지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유일초대국》이라고 뽐내는 미국의 침략적도전을 과감히 물리치며 사회주의위업을 더욱 힘있게 전진시키고있다. 선군정치는 군사분야에서만이 아니라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도 대고조의 폭풍을 일으킴으로써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지위를 더욱 높여주고있다.

선군의 위력이 있기에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고 온 겨레의 안녕이 담보되고있다. 우리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채택도 우리 당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 선군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6.15공동선언발표이후 조국통일운동은 선군이 열어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였으며 북남관계발전에서 사변적성과들을 안아왔다.

자주와 존엄의 상징으로 빛을 뿌리는 선군, 이것이 없다면 삼천리강토도 없고 민족도 없다.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의 커다란 긍지이고 자랑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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