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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는 미군부호전세력들의 속심 폭로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으로 물망에 오르고있는 나콜리오는 국회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조선의 도발가능성을 크게 우려한다.》느니,《미태평양사령관으로 임명되면 북조선문제를 최우선순위로 삼겠다.》느니, 《미국의 대북정보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는 망발들을 줴치였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조선을 모해하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넉두리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진짜 도발가능성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지금 조미사이에는 일련의 대화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다. 한쪽에서는 쌍방사이의 의견상이들을 해결하기 위한 회담을 진행하면서 다른 쪽에서는 대화상대방을 해치기 위한 전쟁연습을 강행하는것은 모순이다. 그것은 문제해결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뿐이다.

더우기 스쳐보낼수 없는것은 나콜리오가 지난해 유럽, 아프리카함대사령관 겸 나토군사령관직분을 가지고 《리비아침공》작전을 지휘하였다는것이다. 이 작전이 어떻게 상대방에게 도발을 걸고 개시되였는가는 비밀이 아니다. 미국에서 아시아태평양중시정책이 실시되고 새 국방전략이 발표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 작전을 《성공》시킨 호전분자를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으로 내정한 미집권세력의 속심은 뻔하다. 그것은 실전경험에 기초하여 조선반도에서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자는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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