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이 25일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조선반도평화실현을 위해 적극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총회에서 발언자들은 8일 정보원이 《보안법》위반혐의를 들씌워 단체 핵심성원들의 집과 사무실 등을 강제수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 땅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평화통일을 이룩하는것이 바로 단체의 임무라고 하면서 이번 탄압은 《평통사》의 존재와 활동을 두려워하는 보수집권세력의 단말마적발악이라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평화를 실현하며 미국과의 예속적인 동맹관계를 끝장내고 민중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당면하여 올해 평화협정체결, 제주해군기지건설저지, 북침을 노린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반대, 미국산무기도입저지 등을 위한 활동에 힘을 집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