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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의 령토야망에 동조한 남조선당국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9일 《일본의 령토야망에 동조한 매국노》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집권초기 기를 쓰고 부인했던 독도관련 친일망언의 진상이 드러나 여론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최근 폭로전문웹싸이트 위킬릭스는 역도가 2008년 7월 당시 일본수상이였던 후꾸다가 일본의 소,중학교 사회과목에 대한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명기하겠다고 한데 대해 《지금은 곤난하니 좀 기다려달라.》고 망발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때 리명박패당은 문제의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잡아떼였으나 이번에 당시의 일본주재 괴뢰대사관 1등서기관에 의해 역도의 망발의 구체적내용과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 말까지 공개됨으로써 그 진상이 명백히 확인되게 되였다.

독도주권에 관한 문제는 대대로 물려온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에 관한 첨예한 문제로서 한치의 양보도 있을수 없다.

그런데 역적패당이 이를 쉽사리 포기하고 때를 보다가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겠다는것을 언약한 추악한 사대매국행위가 알려져 온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역적패당은 집권후 대일굴종외교와 친일사대매국행위로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묵인조장하면서 재침책동을 부추겨왔다.

일본과의 《과거를 묻지 않는 미래지향적관계》니,《신협력시대》니 하며 이른바 《조용한 외교》를 제창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독도와 관련한 날강도적인 행위를 감행할 때에도 《분쟁에 말려들어서는 안된다.》느니,《자제》니 하고 뜨뜨미지근하게 대하면서 언제한번 똑바로 문제시하지 않았다. 남조선해양연구원이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하려는데 대해서도 일본을 자극할수 있다고 하면서 명칭에서 독도라는 표현을 빼도록 강요하였다.

이러한 굴욕적인 친일사대매국행위는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망을 더욱 부채질하고있다.

일본은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넘겨다보면서 더욱 오만무도하게 날뛰고있다.

최근년간에만 해도 독도를 《제땅》으로 역설한 주장들이 《방위백서》와 《외교청서》 등 국가문서들과 다른 나라들에 배포되는 문서들, 지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한 교과서해설서들에까지 공공연히 서술되였다.

얼마전에는 외상 겐바가 독도령유권문제와 관련해 《할 말은 하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든데 대하여 수상 노다가 《일본의 립장을 표명하였다.》고 공식적으로 지지해나서는 추태까지 부리였다.

독도강탈에 대한 일본의 침략적야망은 세월이 흘러도, 누가 집권하든 조금도 변하지 않고있다.

하지만 반역패당은 동족과는 칼을 물고 대결하면서도 민족의 백년숙적에게는 령토까지 내여밀며 아부굴종하고있다.

리명박역적과 같은 극악한 사대매국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이 화를 면할수 없고 남조선인민들이 불행을 피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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