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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이슬람교모독행위에 격노한 세계의 거세찬 반미함성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바그람미공군기지에서 감행된 미군의 코란경소각행위는 이슬람교세계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엄중한것은 그러한 행위가 미군당국의 지시에 따라 집행되였다는것이다.

이러한 만행은 즉시 온 아프가니스탄땅을 분노로 끓게 하였다.

21일 바그람기지주변에 2,000여명의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밀려와 《미국에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기지안에 돌을 던지고 다이야에 불을 지르는 등 격렬한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

잘랄라바드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에서도 수많은 시위자들이 미국기발을 불태우면서 미군의 이슬람교모독행위를 규탄하였다.

사태가 저들에게 불리하게 번져지자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저저마다 나서서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사죄한다느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느니 하며 소동을 피웠다.

날이 갈수록 아프가니스탄인들의 반미시위는 몇개 도시정도를 벗어나 전국의 13개주로 확대되면서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반미함성은 그대로 전세계에로 퍼져가고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에서 24일 수백명의 시위자들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은 이슬람교도들을 살해하였을뿐아니라 이슬람교자체를 모독하였다고 하면서 이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파키스탄의 카라치에서는 청년들의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한편 24일 이란고위성직자 아흐마드 카타미는 한 종교행사에서 미군의 코란경소각만행은 단순히 실수가 아니라 미국정치가들이 선동하는 이슬람교증오사상으로부터 출발한 고의적인 행위라고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의 통치배들은 이슬람교를 적대시하고있으며 미국정부관리들의 사과놀음은 한갖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고 까밝혔다.

요르단의 이슬람교단체는 25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사죄가 매우 불충분하다고 하면서 코란경을 불태운 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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