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집회, 예술공연, 사진전시회 등 기념행사가 2월 22일 웬남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에 전시되여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기념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웬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팜 떳 종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국제로동운동의 저명한 활동가이시였으며 웬남인민의 친근한 벗이시였다.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인민을 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을 이룩하는데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하였다.

우리는 형제적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예술공연무대에는 합창 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발걸음》, 《웬남조선친선유치원교가》, 피아노련탄 《조선은 하나다》 등 조선웬남친선 경상유치원과 웬남조선친선유치원 교양원, 어린이들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한편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수리아, 에스빠냐, 파키스탄에서 친선모임, 집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예술공연이 2월 15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