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베닌 꼬또누기자대학 학장 빠스깔 준체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기념보고서를 지지하여 2월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여 전체 조선민족이 높이 들고나갈 불멸의 기치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인민들이 공인하고있다.

조선반도에 자주적인 련방제통일국가를 세우는것은 이 3대헌장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련방제통일방안은 어느 한쪽의 우위나 리익만을 추구하지 않는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통일방도인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안전을 담보할수 있는 최상의 방안으로 된다.

조선의 통일은 김정일령도자의 필생의 념원이였다.

김정일령도자의 념원을 실현하는것은 통일위업에 공헌하신 그이의 업적을 빛내이는 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통일의 미래는 찬란하며 전체 조선민족은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된 하나의 강토에서 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