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자고 호소하였다.

론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자！》는 구호는 2012년 총진군의 기본주제이며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구호에는 어려울 때일수록 인민들을 더 뜨겁게, 더 극진히 돌봐주어야 한다는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시할데 대한 원칙이 구현되여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최상의것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높은 요구가 깃들어있다고 론설은 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당활동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자는 정신으로 관통되여있다.

어려울 때에는 할수 없다는 관점이 아니라 어렵기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는 립장,이것이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철칙이다.

다른것은 좀 미루고라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립장이다.

나라가 큰일을 안고있고 한푼한푼의 자금이 귀한 최근시기에도 도처에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극장,유희장들이 일떠서고 인민들에게 때없이 갖가지 식료품들이 거저나 다름없이 차례지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세계가 우리 인민을 부러워하게 하자,이것이 우리 당의 리상이고 목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