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3.1인민봉기 93돐을 맞으며 발표한 사설에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 올해에 어떻게 하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3.1인민봉기는 조선민족이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하여 거족적으로 싸운 반일애국항쟁이였다.
사설은 이 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근 한세기의 세월이 흘러갔지만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위하여 애국의 피를 뿌린 선렬들의 념원은 아직도 전국적범위에서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민족의 자주권실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보수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다.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외세의 침략책동과 사대매국노들의 반역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때에만 조국통일의 문을 활짝 열어나갈수 있다.이것이 3.1인민봉기 93돐을 맞으며 겨레의 가슴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겨지는 력사의 진리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침략적인 외세를 반대배격하는 투철한 자주정신,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침략자와 매국노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애국의 의지를 안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밑에 온 겨레가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한편 《민주조선》은 이날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일본은 피비린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