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2월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과 리명박《정부》가 조선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위험한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해내외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대화》를 운운하며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는 리명박《정부》의 진짜 속심이 과연 무엇인가고 성명은 반문하였다.

집권기간 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고 남북관계를 파탄내고도 모자라 북침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긴장을 고조시키는 리명박《정부》의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는 민족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전쟁연습으로 북을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으며 민족의 통일념원은 절대로 막을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