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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의 대결정책의 궁극적목적은 북침전쟁도발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듯이 남조선당국의 끈질긴 대결책동은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도발에로 이어질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에서 감행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에는 당국의 반통일대결정책이 집중적으로 반영되여있다고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리명박《정권》의 대결정책은 우리 공화국을 모해, 압살하기 위한 음모적인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치는 방법으로 허황하기 짝이 없는 《체제통일》의 개꿈을 실현하자는것이 바로 역적패당이 추구하는 속심이다.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감행되는 북침전쟁연습들마다에는 이런 불순한 야망이 비껴있다.

더우기 이번 연습은 아직도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을 안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총부리를 겨눈 최악최대의 도발이다.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 나머지 인간의 초보적인 리성과 인륜도덕마저 상실한 리명박패당이 어떤 험악한 사태를 몰아오겠는가 하는것은 누구도 알수 없다.

리명박일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이야말로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악의 근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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