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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세계 진보적인 나라들은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힘차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강권행위와 지배주의적책동으로 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평화와 안정이 위협,파괴되고있으며 국제관계에서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이 짓밟히고있는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밝혔다.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현시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감행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라크뿐아니라 적지 않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자유와 민주주의》선전에 넘어가 극심한 사회적혼란과 무질서를 겪고있다.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정부들을 무력으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침략과 략탈을 강화해나가고있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이 쓰는 또 하나의 악랄한 수법이다.

자주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진보적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하고 음흉한 침략과 략탈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무력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자주권유린과 정부전복책동,자원략탈책동을 강행하고있는 조건에서 총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세계 진보적나라들이 자체방위를 위한 튼튼한 군사력을 갖추고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과 략탈책동을 반대하여 용감히 떨쳐나 싸운다면 매개 나라의 자주권이 보장될것이며 자주와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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