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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평양지부 대역죄를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 규탄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는 리명박역적패당이 천추에 용납못할 대역죄를 저지른것을 규탄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그는 민족대국상의 애도기간에 저지른 역적패당의 죄행에 분노를 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 인천시에 주둔하고있는 괴뢰군부대의 내무반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권위를 헐뜯는 천하무도한 망탕짓이 벌어졌다.

역적패당의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광기,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불한당들의 특대형도발행위는 온 민족과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이번 사건의 장본인은 리명박역도와 김관진, 정승조 따위의 인간쓰레기들이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반역무리들,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자들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

6.15의 소중한 전취물을 여지없이 짓밟고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넣은 역적패당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는 구천에 사무치고있다.

반역무리들을 징벌하지 않는다면 민족이 더 큰 화를 당하게 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력사와 민족은 극악한 역적패당에게 이미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

온 겨레는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빌붙어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날뛰는 역적무리들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이남의 애국민중은 역적패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민적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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