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1일 담화를 발표하여 일본이 과거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

담화는 일본당국이 오늘까지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매달리며 재침야망을 드러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특히 최근에 있은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와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사무소, 총련산하조직인 쥬가이려행사 등에 대한 폭압소동이 보여주듯이 일본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고 담화는 규탄하였다.

담화는 일본당국은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