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에 다시 없을 최악의 범죄가 한지맥으로 잇닿은 저 남녘땅에서 공공연히 감행되였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치가 떨리고 온몸의 피가 꺼꾸로 치솟는다.
상복을 벗지 못한 동족의 가슴에 칼부림을 해댄것도 모자라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영상을 두고 천하무도한 망나니짓을 해댔으니 이 땅의 상제들인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찌 가만히 있을수 있겠는가.
이 지구상에 언제 어디서 어느 민족이 이런 천인공노할 야만의 행위를 목격했던가.
지구상의 모든 악행을 다 합친대도 비기지 못할 만행중의 만행, 특대형의 도발행위이다.
눈물에 젖던 이 나라 아들딸들의 눈가엔 피발이 섰다. 쏟아지던 피눈물은 그대로 수억수천의 복수의 총탄으로 재워지고 가슴에 가득찬 원과 한은 이 땅에 서리발을 채웠다. 터져나오는 분노는 이미 하늘을 찌르고있다.
전세계는 이제 우리의 복수가 빈말이 아님을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짐승만도 못한 리명박과 김관진, 정승조, 이 미친개들이 언제 어느 순간에 폭사당하든 대갈통이 통채로 달아나든 놀라지 말라.
우리는 이미 우리 식의 무자비한 성전을 선포하였다.
인천이든 서울이든 이 세상 어디든 끝까지 따라가서 깨깨 결산하고야 말것이라는것을 선언하였다.
누구도 이 성전의 수단과 형식을 놓고 이러쿵저러쿵하지 말라. 전쟁을 말하지 말며 테로를 론하지 말라.
역적들을 처단하는것은 그 자체가 정의이며 품을 들여서라도 무조건 해야 할 력사적과제이다. 민족의 화를 영영 끝장내기 위한 자유로운 성전이며 천만번 지당한 인민의 권리이다.
미친개들을 향한 우리의 무자비한 조준사격은 우리의 한을 가슴후련히 풀때까지 계속될것이다.
우리 세대는 물론 자자손손 직성이 풀리도록 야만들의 씨를 말리고야 말것이다.
하늘이 무서운줄 모르고 날치던 미친개들은 이 세상에 태여났던 그 자체를 후회하게 될것이다. (홍 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