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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역적패당의 대역죄를 규탄 평양시군민대회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 평양에서는 조선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장소인 김일성광장으로 모여온 각계층 군중들의 얼굴마다에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겨레의 아픈 가슴을 허비다 못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가장 신성하고 소중하게 간직된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에 감히 먹칠을 한 리명박역적패당과 그 본거지를 통채로 박살내고야말 서리발같은 증오와 원쑤격멸의 의지가 어리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랑독되고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을 대표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이 연설하였다.

그는 온 나라 인민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전민복수전으로 매장해버릴 일념안고 격동상태에서 원쑤격멸의 명령만 기다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깡패집단의 중상모독행위는 짐승보다 못한 력사의 쓰레기, 극악한 역적무리들이 태양에 대고 삿대질을 하는 망동이라고 하면서 그는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은 력대 괴뢰들도 무색케하는 악행중의 최대악행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연평도의 불바다를 청와대의 불바다로, 청와대의 불바다를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없애버리는 불바다로 되게 하여 다시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우리의 신성한 체제를 감히 건드리지 못하도록 역적무리들을 깡그리 소탕해버릴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조선인민군 장병들을 대표하여 연설한 부총참모장 상장 오금철은 우리 인민군대는 이번 특대형범죄의 주모자들을 인천이든, 서울이든, 제주도이든, 대양건너 미국땅이든 끝까지 따라가 땅속을 뒤져서라도 모조리 찾아내여 단호히 처단해버리고 추악한 미친개무리의 소굴을 최후멸망의 무덤으로 만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선군의 총대맛, 진짜 전쟁맛이 어떤것인가를 몸서리치도록 깨닫게 될것이며 세계는 자기 수령,자기 최고사령관을 결사옹위하기 위해 떨쳐나선 인민군대의 무자비한 성전앞에 특대형도발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해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로농적위대 대표 평양326전선공장 로동자 김혁남은 제 나라도 아닌 남의 땅에 태를 던지고 서울장마당구석이나 돌아치던 쥐새끼상판에 천치같은 저능아여서 남조선인민들자체가 쥐명박이라고 부르는 개놈을 선군의 총대와 무쇠마치, 서슬푸른 낫으로 무자비하게 칼탕쳐버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로농적위대원들은 리명박역도가 웅크리고있는 청와대를 재가루로 만들고 반공화국모략과 전쟁도발책동의 본거지를 통채로 쓸어버릴데 대한 명령만을 고대하고 있다고 그는 토로하였다.

청년학생 대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홍강민은 전체 청년학생들은 우리의 운명이시고 모든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500만자루의 총이 되고 500만개의 폭탄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별동대로 위용떨치는 청년대군은 물리적타격을 기본으로 한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보복성전의 앞장에서 리명박역도와 군부불한당들을 씨도 없이 격멸소탕하고 백두령장들의 품속에서 자라난 조선청년전위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명박이를 쳐죽이라.》, 《군부호전광들을 때려잡자.》, 《민족의 이름으로 리명박놈을 찢어죽이자!》, 《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자!》고 분노의 함성을 터쳤다.

연설이 끝난후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규탄시위가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 를 비롯한 구호들을 웨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완성해갈 결의드높이 광장을 누벼나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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