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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는 언어로 통할수 없다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속에서 복수의 웨침이 터져오르고있다.

-분노여, 심장의 피가 더 세차게 끓게 하라. 리명박, 김관진, 정승조를 비롯한 민족의 반역패당들을 몽땅 없애버릴 때까지.

그들의 심장박동은 몇배나 빨라졌다.

너무 놀라와 서로 묻고있다.

-그게 사실이요? 감히 태양을 향해…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우리의 아물지 않은 가슴속상처에…

-군사연습도 모자라 이런 망동을…

-이제는 더 참을수…

누구도 말끝을 맺지 못한다.

조선인민군 군관 한성일(남자, 37살)은 백두산위인들의 품을 떠나 자기의 삶을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는 생명을 모독당하였다. 더는 참을수 없다. 사람과 짐승이 어찌 언어로 통하겠는가. 짐승만도 못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모조리 때려잡아야 한다. 무자비하게 쓸어버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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