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지배층은 21세기에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는데서 동북아시아의 전략적요충지를 차지하고있는 조선이 주되는 장애로 된다고 보고있으며 이로부터 남조선의 리명박괴뢰패당을 끼고 힘으로 공화국을 압살해보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을 돌격대로 내세우고 힘으로 조선을 어째보려는것은 100년이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무력으로 조선을 타고앉으려는 미제의 힘의 정책은 승산이 없는 도박이다.

새로운 조선전쟁은 미국자체를 파멸의 나락으로 몰아가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것밖에 없다.

미제가 조선에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쌓이고쌓인 분노를 터쳐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가할것이다.

우리에게는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자도 격파분쇄할수 있는 모든 준비가 갖추어져있다.

미제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을 내세워 전쟁도발을 일삼고있지만 그에 놀랄 우리 인민이 아니다.

전략적요충지인 조선반도가 미제에게 있어서는 함정이다.

미국은 더 큰 수치를 면하려거든 조선반도에서 손을 떼야 한다.

미친개를 앞세우고 조선을 압살하려는 미제의 전쟁정책은 파산을 면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