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월 19일 오스트랄리아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2월에 구일본군의 공중폭격으로 하여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수백명의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식이 진행되였다.행사에 참가한 오스트랄리아수상은 비통함을 금치 못해하면서 《1942년은 나라의 력사에서 가장 어두운 해였다.》라고 말하였다.
6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전후 반세기가 훨씬 넘은 오늘까지도 일본이 저지른 과거범죄에 의한 뼈아픈 상처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아물지 않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일본이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대미문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감행한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에서만 놓고보아도 일제는 잔인한 방법으로 100여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조선에 대한 저들의 식민지정책을 정당화하면서 일본이 《유럽렬강들의 침략으로부터 조선을 보호》해주었다느니,《조선의 산업발전과 진흥》에 기여하였다느니,《일본군위안부문제는 개별적매춘업자들의 소행》이라느니 뭐니 하는따위의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사람잡이에 환장이 되였던 선조들과 조금도 짝이 기울지 않는 야수들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제에 의해 수난당한 유명무명의 수많은 령혼들이 오늘도 일본을 저주하고있다.
아시아인민들의 피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책임을 회피해나서고있는 일본의 오만한 태도는 천벌을 면치 못한다.
종국적파멸이 두렵거든 일본은 한시바삐 과거청산의 길에 나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