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명박이를 쳐죽이라.》《군부호전광들을 때려잡자.》
조선의 강력한 민간무력인 로농적위대 대원들이 차지하고있는 전호에서 울려나오는 웨침이다.
남조선 인천시에 주둔하고있는 괴뢰군부대의 내무반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천하무도한 망탕짓을 벌려놓은 리명박역적패당의 히스테리적광기에 대원들 모두가 분노했다.
지휘관 김창건(남자, 53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가 목숨이 붙어있는 한 어떻게 이것을 용납할수 있겠는가.
나의 총을 보라. 총탄이 가득 채워져 있다. 이 복수의 총탄들을 리명박이와 김관진, 정승조놈들의 가슴팍에 하루빨리 퍼붓고싶다.
지휘관 한성민(남자, 38살)은 이제는 때가 되였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나머지 리성을 잃고 못된짓만을 일삼는 역적무리들의 망동을 더 이상 묵과할수 없다고 하였다.
대원 박명철(남자, 29살)은 우리는 신들메를 단단히 조이고 남진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일단 성전의 그날이 온다면 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본거지에 명중포사격을 들씌워 재가루로 만들어버리겠다.
이 지구상에서 역적무리들과 그 씨종자를 매장해버리고 우리 민족의 최대의 념원인 조국통일의 성스러운 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 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