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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명령만 내리시라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장령 주도현은 리명박역적패당의 명줄을 단숨에 끊어버리고 놈들의 더러운 몸뚱이를 흔적도 없이 짓뭉개버릴 불타는 적개심과 복수심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손바닥으로 어느놈이 감히 저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날뛴단 말인가.

력사가 알고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과연 어떤것들이 함부로 건드린단 말인가.

총대를 틀어잡은 이 손이 분노에 떨고있다.

이제 더는 그 누구도 우리에게 참으라고 권고할수 없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헐뜯는자들은 서울에 있든,인천에 있든 우리 군대의 타격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인민군 장령 김격식은 다음과 같이 언명하였다.

백두산혁명강군의 전체 륙해공군 장병들은 지금 《명박이를 쳐죽이라.》, 《군부호전광들을 때려잡자.》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전호가에서 출전명령이 내려지기를 고대하고있다.

백두산총대에서 불벼락이 쏟아질 때 어떤 사태가 빚어지는지 역적패당은 알게 될것이다.

수령결사옹위로 만장약되고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으로 서리발치는 백두산총대에서 얼마나 위력한 포화가 쏟아지는지 적들은 산처럼 쌓이는 주검앞에서 깨달을것이다.

네놈들이 서울에 틀고있다고 해서, 미제상전의 뒤에 숨어있다고 해서 우리의 철추를 피하리라고는 꼬물만치도 생각지 말라.

이 시각 천리방선의 인민군장병들은 발사직전의 총탄같은 최대의 격동상태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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