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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특대형도발자들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고 이를 갈며 악의 본산지인 청와대와 천하의 불한당들이 틀고앉은 인천을 직접조준하고 불소나기를 들씌울 최대의 격동상태에 있다.
《명박이를 쳐죽이라.》, 《군부호전광들을 때려잡자.》는 격노한 함성이 터져나오는 사격장들에서는 만고역적 리명박역도와 그 졸개들을 불마당질해버릴 일당백 군인들의 멸적의 기상인양 자행포들과 방사포들의 불줄기가 세차게 뻗어나가고있다.
군단사령관 김형룡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품속에서 군사지휘관으로 성장하였으며 오늘은 조국통일성전의 제1선에 서있다.
지금 우리 군단의 전체 장병들은 칼탕치고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역적무리를 천백배로 복수하기 위해 인간쓰레기통인 청와대를 타고앉을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시면 조선인민군 제2군단은 우리의 전방에서 어물거리는 괴뢰3야전군것들을 일격에 격파하고 단숨에 서울과 인천을 점령함으로써 무적군단의 본때, 진짜 전쟁맛을 보여줄것이다.
부사령관 리금철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하고 서울과 인천을 재가루도 없이 날려보낼 기세로 충만된 포병구분대 진지에서 병사들과 함께 사격구령이 내리기를 기다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리명박역도와 김관진, 정승조를 비롯한 역적들은 우리의 각종 대구경포와 방사포화력앞에서 한놈도 빠져나가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사단장 오광수는 자기 부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해방전투와 대전해방전투 등 여러 전투들에서 혁혁한 군공을 세운 호랑이사단이라고 하면서 진격의 그날 사단이 서울상공에 공화국기를 제일 먼저 휘날리겠다고 강조하였다.
땅크를 직접 몰고 출발선에 나선 려단장 리성호는 전화의 땅크병들처럼 최고사령관기를 펄펄 휘날리며 공격의 전렬에서 일당백용맹을 남김없이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