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부상 겐나지 가찔로브가 최근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리사회를 정치적압력의 도구로 만들려는 시도들을 배격하는 정부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유엔인권리사회를 정치적압력의 도구로 만들어 국가들을 좋은 국가와 나쁜 국가로, 학생과 시험관으로 나누려는 시도들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현존문제들은 외부로부터의 강요와 간섭이 없이 평화적방법으로, 민족대화와 공동의 합의달성을 통해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내부분쟁의 어느 일방을 지지하여 외세가 무력으로 간섭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그는 인권옹호의 구실밑에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평화적주민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상황을 절대로 허용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