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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단체들 역적패당에게 죽음밖에 없다고 강조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3일 성명을 발표하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중상모독행위를 단죄하였다.

성명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존엄은 조선민족의 생명이며 삶의 전부라고 강조하였다.

그가 누구이든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죄에 대해서는 그 어떤 자비도 모르며 범죄자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건 끝까지 따라가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려는것이 공화국의 드팀없는 결심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대역죄를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은 더이상 이 땅에 발 붙일 곳이 없고 살아 숨쉴데도 없게 될것이며 차례질것이란 처참한 죽음밖에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와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는 4일 발표한 성명들에서 리명박역적패당은 자기 수령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령도자의 두리에 철옹성같이 뭉쳐 사상과 령도를 절대적으로 받들어나가는 조선인민을 너무도 모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들은 리명박패당을 력사무대에서 쓸어버리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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