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리명박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기 위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복수결의대회가 7일 강서구역에 있는 수산리계급교양관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직맹일군들, 로동계급, 직맹원들, 남포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랑독된 다음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는 동족의 가슴에 칼질하고 총포를 쏘아대는것으로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를 규탄하였다.
겨레앞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감행한 역적패당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자들이 살아 숨쉴 곳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만고역적들이 아무리 피를 물고 날뛰여도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사상,우리 체제, 우리 제도는 끄떡없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시며 태양민족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신 백두산위인들의 권위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할것이다.
토론자들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매장해버리는 기세로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