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3.8국제부녀절이다.

이날을 맞으며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녀성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힘있게 떨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조선녀성들은 조선로동당과 수령의 손길아래서 가장 값높은 삶을 누리며 보람찬 혁명의 길을 걸어온 존엄높은 녀성들이라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품속에서 자라난 조선녀성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오늘 숭고한 높이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사설은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강성부흥의 대문을 향하여 돌진하는 총진군대오에는 조국의 방선을 굳건히 지켜선 녀성군인들과 인민을 위해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가는 녀성일군들,최첨단과학의 요새를 점령해나가는 녀성과학자들,창조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는 공장들과 협동벌들에서 애국의 성실한 땀을 흘리고있는 녀성로력혁신자들,당이 부르는 대고조전투장들에 달려나가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녀성들이 수없이 많다.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강성부흥할 조국의 래일이 앞당겨지고있는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