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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과 재일조선녀성운동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조선녀성들은 녀성운동에 쌓으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뜨거운 감회속에 되새기고있다.

그속에는 재일조선녀성운동에 바치신 불멸의 로고도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그이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애국위업의 한길에서 동포녀성들이 거둔 성과를 평가해주시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주체66(1977)년 11월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녀성대표단을 만나주시고 앞으로 일본에서 각계각층의 동포녀성들을 묶어세우는 사업을 잘하도록 고무해주시였다.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이 힘차게 전진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동맹이 자기의 역할을 높여 총련의 애국위업을 추동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재일조선녀성운동에서는 전환이 일어났다.

각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들이 더욱 튼튼히 꾸려졌다.

어머니회활동과 우리 학교를 사랑하는 운동 등 다양한 사업들이 보다 활기를 띠고 벌어졌다.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도 성과가 이룩되였다.

노래를 불러도 조선민요를 즐겨부르고 춤을 추어도 민족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며 아름답고 고상한 미풍량속을 적극 살려나갔다.

지난 2월 조국에서 진행된 광명성절기념 재일조선인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에서 총련 금강산가극단 배우 김유리(녀자, 30살)는 어떤 폭행속에서도 치마저고리를 지켜가는 조선녀성의 굳센 모습을 보여주는 무용작품을 잘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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