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전국운수로조련맹 위원장 샤프릴 아르시야드가 리명박역적패당을 이 땅에서 매장해버리려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징벌의지에 련대성을 표시하여 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을 이겨내고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나라의 통일과 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조선인민의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역행하여 침략적인 군사연습을 벌려놓았으며 조선의 최고존엄을 중상하는 비렬한 행위까지 저질렀다.
이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인도네시아전국운수로조련맹은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한다.
남조선당국의 행위를 규탄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