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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만고역적 리명박개무리들을 결단코 징벌하자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천하의 만고역적 리명박개무리들을 결단코 징벌하자!》

《단숨에 달려가 쥐명박놈의 숨통을 끊어버리자!》

조선인민내무군 차백용소속부대 장병들속에서도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특대형도발자들을 마지막 한놈까지 소탕해버릴 멸적의 기세가 차넘치고있다.

군관 차백용(남자,56살)은 예로부터 초상난 집에 뛰여드는 강도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숨통이 끊어질때가 가까와올수록 더욱 날뛰는 미친개처럼 놀아대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력사의 쓰레기, 인간추물들이다.

집권첫날부터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매여달리며 용납할수 없는 죄악만을 저지르고도 성차지 않아 너무도 뜻밖에 대국상을 당하여 피눈물을 흘리는 동족의 가슴을 란도질한 역적무리를 징벌할 때는 왔다.

군관 한명철(남자,53살)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또다시 저지른 개명박패당새끼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끝까지 따라가서 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낼것이다.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리성도 도덕적인 갖춤새도 없는 천치같은 인간쓰레기들이 살아숨쉴곳이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추고있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일단 명령만 내리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의의 성전에 용약 떨쳐나 극악무도한 민족의 원쑤들을 성스러운 이땅에서 씨도 없이 쓸어버리겠다.

사관 김철민(남자,28살)은 역적패당에 대한 병사들의 복수심은 하늘끝에 닿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과 본때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있다.

력대 파쑈통치배들을 훨씬 릉가하는 대결광신자,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깡패무리들은 제놈들이 저지른 특대형도발행위의 대가가 얼마나 무서운것인가를 이제 곧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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