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은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핵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이라고 하면서 민족도 인륜도 모르는 극악한 호전광, 민족반역의 무리와는 총대로 결판을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리명박역도의 전쟁광기는 력대 군사파쑈독재자들도 혀를 찰 정도로 호전적이고 무분별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고 전쟁도 불사하겠다며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고있다.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지 않고서는 우리 민족이 언제 가도 지금과 같은 불안정상태에서 벗어날수 없다.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는 리명박역적패당을 정의의 보복성전으로 단호히 징벌하는것만이 이 땅에 공고한 평화를 가져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성취하는 길이다. 오늘 역적패당이 로골적으로 도발을 걸어온 이상 쌓이고쌓인 증오심과 복수심을 활화산으로 총폭발시켜 그것을 조국통일로 결속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내린 최종결단이다.

화약내를 맡지 않고서는 한시도 살아갈수 없는 호전광들을 더이상 살려둘수 없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리명박패당이 살아숨쉴 곳은 어디에도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