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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총련말살을 노린 일본반동들의 깡패행위 규탄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공안당국은 재일동포들이 조국에 콤퓨터를 《부정수출한 혐의》가 있다고 걸고들면서 《조사》를 구실로 200여명의 무장경찰을 동원하여 총련산하기관들에 대한 강제수색, 압수놀음을 벌리였다.

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의식을 고취하여 존엄높은 공화국의 권위와 위신을 훼손시키고 총련을 말살하려는 불법무도한 깡패행위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수색소동이 벌어진 시기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비통함을 가시지 못한채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의 장례를 치른 직후이다. 일본반동들이 초보적으로 지켜야 할 례의도 없이 전대미문의 파쑈폭거를 감행한것은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을 말살하려는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음을 보여준다.

총련의 내부를 탐지하고 혼란을 조성하며 그 영상을 흐리게 하여 일본사회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고 반총련의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것이 그들이 노린 목적이다.

재일조선인들의 경제활동은 누구도 빼앗을수도 침해할수도 없는 신성불가침의 권리이다.

일본반동들은 비렬한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이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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