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남부와지리스탄지역에서 미군무인기의 무차별적인 미싸일공격으로 무고한 파키스탄인 12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부상당하였다.
이로써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이 나라에서 미군의 무인기공습으로 인한 민간인사망자수는 약 60명에 달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