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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준엄한 판결을 받은 리명박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리명박은 소문그대로 죽어마땅할 놈이다. 1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글은 우리 모두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였다.》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사는 독고현성(남자,46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는 얼마나 역적무리에 대한 증오가 불타올랐으면 역도가 죽었다는 풍설이 정설로 되여 사람들에게 전달되겠는가, 민심은 천심이라고 민족의 극악한 원쑤들인 리명박패당은 이 땅, 이 하늘아래서 절대로 숨쉬며 살지 못할것이라고 하였다.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사는 정인복(녀자, 58살)은 나도 소문을 들었다, 짐승만도 못한 리명박이 죽었다고 남조선《정권》이 크게 달라질것은 없지만 아직도 살아 숨쉬고있다는것이 얼마나 분통이 터졌으면 이런 말까지 나돌겠는가고 하면서 아쉬움을 표시하였다.

그는 민심은 역적패당에게 이미전에 사형선고를 내렸다, 민심이 정해준대로 리명박이 하루빨리 죽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10일 평양을 비롯한 전국각지에 《리명박놈이 뒈졌다!》,《울화통이 터져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소문이 삽시에 퍼져 수많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춤까지 추는 일이 벌어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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