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대결과 전쟁에 환장한 리명박반역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할 조선민족의 첫째가는 타도대상이라고 락인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현 보수《정권》은 북남관계를 류례없는 파국상태에로 몰아넣은 희세의 동족대결집단, 극악한 반역의 무리이다.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꽉 들어찬 반역패당은 외세와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불순한 핵소동과 《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리였으며 허황하기 짝이 없는 그 무슨 《급변사태》망상에 사로잡혀 《통일세》문제를 《공론화》한다,《통일헌법》을 작성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면서 체제대결을 더욱 격화시키였다.
지금 괴뢰들이 저들의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사죄의 말 한마디 없이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면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복수》를 떠들어대는것은 이자들이야말로 리성을 잃은 깡패무리라는것을 보여준다.
남조선의 현 반역《정권》은 평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면서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킨 위험한 호전집단이다.
꺼져가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 북남대결과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는 리명박패당의 망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악화될대로 악화되였으며 민족의 운명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자면 대결과 전쟁에 환장해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리명박역적패당을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