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기념하는 토론회가 10일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되였다.
남아프리카진보적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에디에 케카나는 보고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갈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시였기에 그이께서는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항일무장투쟁을 령도하시여 마침내 조선의 해방을 안아오시였으며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도 승리적으로 결속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을 끊임없이 찾으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날이 가고 세월이 가도 그이를 잊지 못해하며 길이 흠모하고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신 선군정치의 독창성과 거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해설론증하면서 선군정치야말로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기게 하는 유일무이한 보검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