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원쑤격멸의 의지로 만장약된 천만의 총대가 과녁을 겨누고 보복성전의 불벼락명령을 기다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우리 식 성전은 총대로 리명박역적패당의 패륜패덕의 죄값을 천백배로 받아내고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무궁토록 빛내여나가려는 순결한 충정의 발현이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꼭같으신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할 신념과 의지의 성전이라고 밝혔다.
백두산총대로 역적 리명박과 김관진,정승조와 같은자들을 청산하기 위한 정의의 보복전은 괴뢰들스스로가 부른 자멸의 폭풍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식 성전은 한푼의 값도 안나가는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천하의 역적들을 가차없이 쓸어버리고 민족의 쌓이고 맺힌 원한을 반드시 풀어주게 될것이다.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조금이라도 동조한 남조선의 보수언론들과 온갖 어중이떠중이들도 우리 식 성전의 과녁에서 벗어날수 없다.
세계는 자기의 최고존엄을 지켜 백두의 기상으로 일떠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힘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것인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