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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날로 두터워지는 조로친선에 대해 언급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조로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된 날이다.

17일부 《로동신문》은 이 날을 맞으며 실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지난 63년간의 력사가 보여주듯이 전통적인 조로친선은 뿌리깊으며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특히 지난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로씨야련방의 씨비리 및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은 조로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킨 중대한 사변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래왕과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가 활발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조로 두 나라사이의 협조와 교류는 여러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지난 1월 조선수산성대표단이 로씨야를 방문하였으며 두 나라사이에 비법어업방지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가 조인되였다.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여러 지역에서 김정일화전시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것을 통하여 로씨야인민들은 조로친선관계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되였으며 앞으로도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더욱 강화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로친선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요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서기장은 로조관계발전의 새로운 력사가 펼쳐지고있는 현 추세에 맞게 앞으로도 친선적인 조선인민과의 형제적우의와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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