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국회의장 알리 라리자니가 13일 국회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이야말로 악의 원흉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온갖 흉악한 행위들을 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최근의 대표적인 실례들로 아프가니스탄주민들에 대한 미군의 야만적인 학살만행과 코란경소각사건을 들었다.

미국집권자가 미군의 그와 같은 범죄를 실수라고 변명한데 대해 단호히 배격하고 그는 미국의 범죄행위들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