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15일 부령합금철공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해방직후 부강조국건설에서 합금철생산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백두산위인들께서는 공장의 전신인 부령야금공장을 합금철공업의 위력한 기지로 꾸려주시였다.
공장에서는 지난시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합금철생산에 큰 힘을 넣어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앞두고 공장의 로동계급은 전반적인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치면서도 생산에서 혁신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총리는 공장에서 생산한 합금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합금철생산과 제진공정을 돌아보고 관계부문일군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합금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데 맞게 련관단위들에서 생산과 경영활동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이 세워졌다.
한편 이날 총리는 고무산세멘트공장을 돌아보고 지방공업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