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정당과 네팔단체들이 최근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집행위원회는 성명에서 조선반도비핵화문제를 포함하여 공화국이 제시한 여러 평화적발기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세계의 존재자체를 위험에 빠뜨릴수 있는 대규모의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미국과 그 주구들의 반공화국도발책동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고 하면서 성명은 나라의 자주권과 지역의 평화수호를 위한 조선의 건설적제안들을 지지할것을 유엔과 전세계 진보적인류에게 호소하였다.

조선통일촉진네팔위원회, 네팔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 선군정치지지협회는 공동성명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북침을 노린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정세가 전쟁국면으로 치닫고있는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고 평화적방법으로 조선반도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