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나무심기가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들은 산림조성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근로자들에게 깊이 해설해주면서 봄철나무심기사업이 군중적으로 전개되게 하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봄철에 1억그루이상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을 계획을 세우고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기 위해 떨쳐나섰다.

평안남도 양덕군, 평원군, 성천군, 신양군에서 수백정보의 면적에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을 목표밑에 날마다 계획을 넘쳐수행하고있다.

황해남도 은률군, 재령군, 신천군에서도 봄철나무심기실적이 련일 오르고있다.

평안북도, 함경남도, 강원도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나무심은 면적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