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죄행을 규탄하여 8일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이 감행한 조선에 대한 특대형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것으로 하여 세기를 이어가며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 위인들이시다.

같은 민족으로서 대국상의 슬픔을 함께 나누지 못할망정 외세와 야합하여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조선인민과 전세계주체사상신봉자들이 우러르는 위인들을 중상모독한 리명박패당의 범죄는 우리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오늘의 사태발전은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고 긴장격화만을 추구해온 민족의 원쑤, 전쟁의 화근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은 더는 조선인민의 용서를 받을수 없으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조선인민의 정의의 편에 서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