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9일 튜니지공화국 대통령 알 문씨프 알 마르주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튜니지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나라의 사회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