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17일 함경북도 경성군의 여러 공장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경성지구는 나라의 유명한 도자기, 애자생산지역으로 전변되였다.
경성도자기공장과 경성애자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기술개건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각종 도자기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애자생산을 늘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총리는 경성도자기공장 경질작업반, 경성애자공장 2애자직장과 고압기구청년직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생산실태와 기술개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함북지구탄광들에 설비와 자재, 전력을 충분히 대주어 각종 도자기제품과 애자생산에 필요한 석탄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되였다.
한편 이날 총리는 염분진호텔건설정형을 료해하고 건축형성에서 지대적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조형화, 예술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